[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이 세종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필수 가전 지원하는 ‘새로고침 캠페인’을 진행, 16명에게 냉장고.에어컨 등을 지원했다. ‘새로고침 캠페인’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세종 관내 유관기관의 추천 및 심의를 통해 16명의 아동을 선정, 2.9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을 비롯해 책상, 의자, 가구, 도배, 장판 교체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한편, 지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8-08 17:32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세종소방본부가 ‘벌쏘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벌 쏘임 사고는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벌집제거 신고 또한 2020년 1,085건,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으로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벌집제거 출동 건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총 1,757건 중 7월 505건, 8월 635건, 9월 278건으로, 7~9월까지의 출동건수가 전체 출동건수의 80.7%(1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8-04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