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소위 투기세력이 조치원읍 매물 수십채를 동시에 매수했다’, ‘신도시 특정 단지 아파트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처럼 최근 행정수도론에 편승한 투기세력이 세종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일부 중개업자들은 이 참에 한 몫을 건지려 교란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는 이 같은 시장의 이상 신호를 감지,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개업소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지역 1160여개 중개업소를 상대로 2개반 5명 단속반을 구성, 허위매물 거래와 부동산 가격 올리기를 위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7 12:52 주택임대차법 허점, 세종시 ‘전세 갈등’ 장기화 우려 주택임대차법 허점, 세종시 ‘전세 갈등’ 장기화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택임대차 3법이 시행된 지난 달 31일부터 2주가 지난 13일. 세종시에서도 임대인과 임차인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지는가 하면, 물밑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법안의 초점이 임차인 보호와 주거권 안정에 있는 만큼, 임차인은 소위 계약갱신청구권제를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통상 2년 계약 후 시세에 맞춰 급등하는 전세가 인상분을 최초 가격에서 5% 이하로 잡아둘 수 있고, 월세로 갑작스런 전환되는 당황스런 상황도 피할 수 있어서다. 계약 기간도 기존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갱신 가능하다. 반면 갑작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3 11:52 ‘계약 파기·배액배상’ 난무, 세종시 부동산 천태만상 ‘계약 파기·배액배상’ 난무, 세종시 부동산 천태만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잔금 치르기 일주일 전에 계약 파기 통보를 받았어요. 결국, 수천만 원을 더 얹어서 겨우 계약했어요.”최근 세종시에서 부동산 ‘계약 파기’가 잇따르고 있다. 안타깝게도 행정수도 이전론이 불거진 지난 달 20일 전·후로 빚어진 현상이다. 16년 만에 부활한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본질적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부작용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계약 당사자들의 볼멘소리와 아우성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본질적 배경은 행정수도 호재에 편승한 매매가격 '호가(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8-07 16:53 세종시에 88층 호텔? '민간자본 투자' 러브콜 실체는 세종시에 88층 호텔? '민간자본 투자' 러브콜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백화점 부지에 꽃밭 조성'과 '호텔 건립 지연', '상권 공실 장기화'.2020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2단계(자족성장기, 2020~2025년)를 목전에 둔 세종시의 현주소다. 인구 35만여명 도시에 투자 유치는 상당한 시일을 소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이 과정에서 실현 가능성 여부를 떠나 민간기업의 투자 러브콜은 반갑다. 최근 이런 움직임이 물밑에서 조금씩 진행되는 모습이다. '호텔·컨벤션 구역'으로 지정된 나성동에 최근 88층 호텔·컨벤션 건립 제안이 대표적이다. 한 민간기업이 6~7월경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8-05 17:36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 후속 대책을 통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해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는 규제를 담았다. 전 국민을 상대로 1가구 1주택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 후보들의 총선 공천을 배제하겠다는 지침까지 공표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도 4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내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며, 불이행 공직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공표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4 16:41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등 인근 지역 대비 전·월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세종시.이는 2012년 출범 당시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많은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다.이는 30·40대 젊은층이 세종시로 대거 이주하는 효과를 불러온 하나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쉬운 말로 그만큼 쌌다. 그렇다고 전·월세 가격이 마냥 낮은 상태로만 유지되진 않았다. 첫 입주 후 2년이 지나 재계약 시점이 되면, 어김없이 시세에 맞춰 수천만원 올라갔던 게 기정 사실이다. 그래서 일부 세입자들은 신규 아파트만 찾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2 15:05 다정동 제1뇌관 '과도한 상가 공급', 대책 있나 다정동 제1뇌관 '과도한 상가 공급', 대책 있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다정동 현안의 제1뇌관으로 통하는 '과도한 상가 공급'. 이는 지난해 상반기 지역 상권의 반발과 함께 수면 위에 올라왔다. LH가 공급하는 국민임대 아파트(7단지) 1538세대에 무려 83호 상가 공급을 예고하면서다.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상권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비판이 거세졌다. LH가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에 돌입한 지 1년여가 지난 현재. LH는 오는 9월 13호만 우선 공급하겠다는 기본 방침을 세웠다. LH 담당자는 "해당 단지 내 상가 83호 전체 공급은 무리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7-29 23:54 ‘수도 서울’ 비정상 집값, 5.5년이 말해준다 ‘수도 서울’ 비정상 집값, 5.5년이 말해준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시’의 비정상적 집값 지표가 새로이 확인됐다. 지난 5년여간 개인과 법인 포함 6억 원 이상 고가 주택거래 비중이 2배 가까이 늘어난 한편, 지난 1년 6개월 사이 전체의 35~37% 선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5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거래 비중은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초고가 주택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시와 경북으로 0.029%로 집계됐다. 29일 미래통합당 윤두현(경북 경산) 국회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받은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다. 여기엔 지난 2015년부터 2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9 16:36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문제가 이번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입주세대로부터 터져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및 LH의 잘못된 공공임대 정책과 함께 국가보훈처의 꼼꼼한 정보 안내가 부족하면서 비롯했다. 서울시 강남 5‧7단지, 서초 4단지에 걸친 국가유공자 207명이 이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단지들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이 전체의 70% 수준을 차지한다. LH와 보훈처 외 서울시의 미친 집값이 공공임대 입주민에게까지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연합회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7 00:24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으로 다가올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신규 분양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상반기 사실상 기근 현상에 가까울 정도로 공급 물량이 없다보니 우려 이면의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 시 출범 후 첫 인구 감소 등의 문제도 노출했다. 최대 관심사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흐름 아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로 모아진다. 세종시는 2017년 8월 이후 서울시와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트리플 규제에 놓였음에도 불패 흐름을 이어왔다 폭발적인 청약률 등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은 없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20 16:50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세종시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오히려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하락세로 진입했다고 봤으나 지난 달 초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자, 다주택자를 겨냥한 6.17대책을 내놨다.3주가 지난 현재 서울과 세종 등 소위 트리플 규제지역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동향을 보면, 세종시는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 모두 가장 높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07 15:33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8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때, 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었다. 지난 달 17일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과정에서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다. 세종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될 때도 무규제 지역으로 남았다. 바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읍'을 위시로 한 읍면지역이다.그 결과 조치원읍 거래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7일 전·후로는 보다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지속 실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04 06:05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윤곽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윤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2018년 1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역으로 지정한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 그동안 재원 부담 주체와 사업 추진 방식 등을 둘러싼 논란 끝에 최근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기존 신도시와 여타 행복도시 생활권과 차별화된 개념을 제기한 만큼, 이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다만 당초 완공시기인 2022년보다 2년 늦춰진 2024년 3월경 생활권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30일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이하 세종 시범도시)의 조성사업을 본격 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30 11:05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마스터힐스. 이곳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현대건설을 위시로 한 컨소시엄 건설사들의 행태를 규탄하고 나섰다. 입예협은 지난 27일 연기면 해밀리 마스터힐스 공사 현장에서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마스터힐스는 L1블록(한림건설과 태영건설) 1990세대, M1블록(현대건설) 1110세대 등 모두 3100세대 규모로 오는 9월 첫 입주자를 들인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구호에서 확인된다. ‘입주민을 기만하는 건설사는 각성하라!’ ‘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28 07:44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2021년 2월 첫 선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2021년 2월 첫 선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시 ‘첫 호텔’은 2021년 2월에나 들어설 전망이다. 어진동 세종NS호텔에 이은 2번째 호텔은 2022년 7월경 어진동 신라스테이 몫이 될 전망이다. 호수공원 인근에 1호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머큐어 앰배서더’ 세종호텔은 여전히 안갯 속을 거닐고 있다. NS호텔 인근의 또 다른 C36 부지에도 호텔(태원건설) 건립이 준비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착공과 함께 지하 4층~지상 8층에 객실수 398실, 주차장 597면을 포함한 규모를 예고하고 있으나 착공과 완공 시기는 미지수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6-22 11:45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원칙은 늘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에 맞춰져 있다. 이번에도 큰 틀의 방향성은 다르지 않았다. 주택 시장의 과열요인을 차단하면서, 기존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지난해 12월 16일 대책 및 지난 달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미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이란 트리플 규제에 묶여 있는 세종시가 타깃은 아니었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을 폭넓게 안정화하는 의미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6:17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17일 발표를 예고한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 서울시와 함께 가장 강도 높은 규제지역에 묶인 세종시도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명 갭투자 제어와 함께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강화,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는 고가주택 범위 확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보유세 강화 등의 강도 높은 규제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16일 세종시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당장 갭투자 제어 방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갭투자는 아파트 매수희망자가 전세 세입자를 등에 업고 주택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6:16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9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이후로도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은 지속 발표됐으나, 세종시 집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인식이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책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이기에 어찌보면 이는 당연지사. 미래 행정수도 위상의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도 크다. 그래도 지난해 9월까지는 실거래 감소로 일정 수준의 집값 안정세는 이어진 양상을 보였다.문제는 그 이후다. 상대적으로 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3 13:54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분쟁, 입주민 손 들어주나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분쟁, 입주민 손 들어주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에서 불거진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 분쟁’. 법정 소송이 숱하게 이뤄지는 등 분쟁 양상이나, 전반적으로는 무주택 입주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공공임대의 허와 실’도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8일 세종시 및 고운동 6‧7단지 입주예정자 등에 따르면 아름동 11단지 공공임대(587세대) 분양전환 자격 시비는 개별 또는 집단으로 법정 소송전에 놓여 있다. 입주예정자들의 승소 소식이 조금씩 들리고 있으나, 분쟁 종식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보인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08 10:56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듈러주택', 행복도시 상륙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듈러주택', 행복도시 상륙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자재·부품을 우선 생산 후 현장 설치·조립 방식으로 지어 비용과 공기를 줄일 수 있는 모듈러(modular) 주택이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도입될 예정이다. 일명 조립식 주택을 말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일 발표한 에서 행복도시 63UR1(6-3생활권) 블록 등 3개 지구 600호 추진안을 언급했다. 모듈러 주택은 사업공기가 35~40% 이상 짧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시에서도 지난 2018년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 일환으로 읍면지역에 공공임대 형식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5-20 18: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