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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세종시 올해 ‘건설·복지’ 분야 핵심 사업은?

아름·종촌 주차타워 건립 등 역점… 복지재단 설립·새롬동 통합보건지소 설립

 

세종시가 12일 2017 주요 업무계획 발표를 시작했다. 건설도시국과 행정복지국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문성요 건설도시국장과 손권배 행정복지국장은 이날 보람동 기자 브리핑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아름‧종촌동 주차타워 건립… 세종~서울 고속도로 2022년 조기 완공 역점


문성요 건설도시국장은 올해 ‘주차난 해소와 수도권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등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름‧종촌동 주차타워는 오는 8월 완공하고 새롬동(2-2생활권)과 보람동(3-2생활권)에 각각 공영주차장 용지를 1개소씩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난 5일 설립등기를 마친 세종교통공사를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노력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영버스 노선을 인수하고, 올해 입주물량이 많은 새롬동과 3생활권에 신규 버스 노선을 개설하기로 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중 2단계 안성~세종 구간은 내년 하반기에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민자 적격성 검토 등 사전 행정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학생 셰어하우스 공공임대주택(13가구) 지원도 가시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고배를 마신 조치원 우회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와 조치원 연결도로의 실시설계 완료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밖에 조치원읍·부강면·전의면에 어린이공원 3개소를 조성하고, 마을회관 5개소 신축과 31개소를 보수하는 계획도 세웠다.

 

문성요 국장은 “신도시와 읍면지역이 조화롭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균형감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설립 등 보건복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손권배 행정복지국장은 복지정책 연구‧조사와 시설운영 모델 개발 등 보건복지 기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세종복지재단의 출범을 강조했다.


공공보건 서비스 개선계획도 밝혔다.

 

우선 아동과 모성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형 보건인프라 구축을 위해 남부통합보건지소(새롬동 복지지원센터로 입주)를 오는 7월경 설치‧운영키로 했다. 이곳에는 행복맘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한솔‧도담 보건지소 기능의 한계를 보완할 방침. 소아 진료와 예방접종서비스 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키로 했다.


보건‧환경 분야의 연구‧실험‧검사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안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향한 발걸음도 지속한다. 이에 발맞춰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오는 3월 부강면에 세종시 최초의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급증하는 인구와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주민센터 개청도 올 상반기 고운동과 보람동에서 이뤄진다. 새롬동에는 오는 4월 이동민원실 설치로 주민편의를 지원한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