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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부영주택, 하도급업체에 '유보금 갑질'하다 철퇴

공정위, 4억5천 과징금 부과… 건설업계 유보금 관행 근절 기대

 

㈜부영주택이 하도급업체를 대상으로 대금 지급을 미루는 등 갑질을 하다 시정명령을 받았다.


이른바 건설업계의 유보금 관행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철퇴를 맞은 것. 유보금이란 원사업자가 하자 보수를 담보한다는 등의 명목으로 하도급대금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유보시켜 놓는 금액을 말한다. 공정위는 12일 부영주택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 52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광주전남혁신 B3블록 부영아파트 건설공사 등 26개 현장에서 131개 하도급업체에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어음대체결제수수료 등 모두 5억 28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준공검사까지 받았으면서도 정산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정지급일(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이 초과됐음에도 하도급대금 등의 지급을 미루고 주지 않았던 것. 공정위가 하도급업체의 공사완료 시점(목적물 수령일)을 원사업자가 준공검사를 받은 날까지로 판단한 셈이다.


부영주택은 공정위 조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6월에야 유보금을 모두 지급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원사업자가 준공검사를 받았으면서도 하도급업체에 정산‧하자보수 등의 이유를 대며 대금지급을 유보하는 관행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2월 공정거래위원장과 광주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 간담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토대로 이뤄졌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