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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임상전 시의원, "행정수도 세종 지지"

제4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 정부 비효율 해소‧세종시 정상 건설에 필수
정준이 의원, “초고령화 사회 대비, 효문화 지원센터 건립” 촉구


‘국회와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 담론에 대해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원이 화답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소속 임상전 의원은 11일 오전 제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은 현안의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세종청사가 지난 2012년 세종시로 이전한 이후 입법부와 행정부의 소통 부재, 비효율성 등이 지속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설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입법부와 행정부간 소통의 비효율성과 재정‧인력 낭비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서울 출장비용만 200억여 원 추산(2014년 상반기 기준 75억 원 기준) ▲정부세종청사~KTX 이용 공무원 월간 5000여명 등의 현주소를 이전 당위성의 논거로 제시했다.


세종시로 국회와 청와대를 신속하게 이전하는 것만이 유일한 문제 해결의 대안이라는 것. 그는 “허울 좋은 균형발전론으로 인해 정부의 구심점과 대응력이 상실됐다”며 “메르스 초기 대응 미흡과 한진해운 사태에 대한 조직적 대응 부재 등이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와 청와대를 넘어 대법원과 대검찰청도 하루 속히 세종시로 이전하고,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나아가는데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래야 더 이상의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는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현 정부에 대해선 세종시 정상 건설을 더 이상 방관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의 이날 발언은 지난 9일 남경필‧안희정 지사의 대선 공약 발표에 힘을 실은 모양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 정준이 의원은 세종시 효문화 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거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지난 2000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베이비붐 세대인 61년생이 만 65세가 되는 2026년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며 “개인도 사회도 노년기를 준비할 틈도 없이 고령화 사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말로 서두를 건넸다.


지난해 12월 기준 세종시 거주 65세 이상 노년층이 2만419명으로 세종시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현실도 제시했다. 고령화 문제를 지속적이고 조화롭게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효 문화 확산’이 대안으로 부각되는 점도 언급했다.


정 의원은 “효문화 지원센터는 효 관련 종합 컨트롤타워 기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재정립하고 전 세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활용, 세대별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자”며 “그러면 지역민과 세대, 원도심‧신도심, 다문화가족긴 화합의 문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견해를 내비쳤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