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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행정수도‧KTX, 이충재 행복청장의 신중론

“중요시설 담아낼 준비하고 있어… 고속철역사 신설은 더 지켜봐야”


이충재(6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최근 세종시 이슈로 급부상한 ‘국회와 청와대 이전’, ‘KTX 세종역 설치’ 등의 현안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지난 10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새해 첫 기자브리핑에서다.


이 청장은 국회와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개헌이 실제 진행되면 그 의사결정에 따라야한다”며 “행복청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마련해놓은 국무총리실 세종시 공관 주변의 유보지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해당 부지는 도로 양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지난 2006년 행복도시 개발계획 발표 당시부터 ‘국회와 청와대 이전’을 고려해 유보지로 지정‧관리해왔다.


‘KTX 세종역 건립’ 필요성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이 청장은 “도시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근성”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오송역과 대전역을 연결하는 광역도로와 버스노선이 있다”며 “지금은 도시 인프라를 더 확충하고 경쟁력 있는 기능을 유치하는 노력이 더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고속철도나 지하철 등은 도시 규모가 자연스레 커지면서 필요성이 생길 것”이라며 “KTX 세종역 건설에 대한 지역 간 이견이 첨예한 만큼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고도 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