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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행복청, 올해 '숲' 연계 아동친화도시 조성

자연 연계형 아동 특화 교육환경, 전월산 등 유아숲체험원 3곳 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숲과 연계한 아동 특화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올해 아동친화도시 구현에 나선다.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하 행복청장)은 10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6-1동 공용브리핑실에서 2017년 업무계획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와 함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행복청은 원수산과 전월산, 괴화산에 각각 유아숲체험원을 조성, 유치원과 연계해 숲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올해 9월 원수산에 유아숲체험원 1호를 개장하고, 12월에는 전월산에 2호 숲체험원을 건립키로 했다. 향후 2019년 3월에는 추가적으로 괴화산에 유아숲체험원 3호를 개원할 계획.


행복도시 내 국내 최초 공립 숲 유치원 건립도 추진 중이다. 숲 유치원은 원아들이 매일 자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유치원 부지를 숲과 인접해 배치시킨 유치원으로 행복청은 최근 관련 연구용역까지 마쳤다.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2019년 반곡동(4-1생활권)에 숲 유치원 1호를, 2020년 해밀리(6-4생활권)에 2호를 개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해 행복도시형 숲 유치원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구·개발키로 했다.

특히 숲 유치원은 궁극적으로 숲에서만 체험교육이 이뤄지는 독일형 공립유치원을 지향하고 있다. 1단계 시간제 숲 교육을 시작으로 2단계 실내·숲 교육 병행 전일제, 최종 숲에서만 이뤄지는 교육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행복청은 아동친화도시 추진과 함께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측면 테라스, 상가연도형 배치 등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미끄럽지 않은 탄성 포장재 사용과 단차 최소화 등 유모차 이용이 잦은 여성친화 보행환경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것.

이충재 행복청장은 "아동을 위한 특화 교육환경을 조성해 세계적인 아동친화도시 구현에 나설 것"이라며 "아동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시계획에 반영하고, 시와 함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