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정치일반

이춘희 시장 “안‧남지사 세종시 수도론 환영”

세종참여연대도 논평내고 “모든 대선후보 공약 반영해야”

 

대권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51) 충남도지사와 바른정당 남경필(51) 경기도지사가 공동 제안한 ‘세종시 정치‧행정수도론’에 대해 이춘희(61) 세종시장이 “전적으로 공감하고 25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안‧남 지사의 주장처럼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아닌 ‘행정수도’로 발전하는 것은 필연”이라며 “21세기 대한민국이 온전하게 성장하려면 세종시는 정치‧행정수도로, 서울시는 경제‧문화수도로 역할을 분담하는 게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은 세계 최악이며,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와 갈등을 초래하고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균형발전과 권력분산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며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국가적 과제”라고 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했던 신행정수도 건설은 개헌을 통해 되살려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 지도자의 소신과 안목에 경의를 표하며, ‘세종시=정치‧행정수도’ 공약이 꼭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도 안‧남 지사의 공동 공약에 대해 “환영하고, 오늘 행동이 국가균형발전의 역사적 선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종참여연대는 9일 논평을 내고 “우리는 두 도지사가 정파와 이념을 초월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할 것을 제안한 만큼 다른 대선 후보들도 세종시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공약에 포함하여 국가 과제로 실행할 것을 요구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수도는 서울로 한다는 관습법에 의해 신행정수도 위헌 판결을 받았고, 헌재의 결정문에 청와대와 국회 이전은 수도 이전에 포함된다고 적시되어 있기 때문에 헌법 개정 논의에서 자치분권의 핵심인 행정수도 개헌 내용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민주 세종시당(위원장 이해찬 의원)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시당은 "두 지사의 행정수도 세종이전 공약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고민하고 균형발전이란 새로운 국가발전의 동력을 만들기 위한 역사적인 선언"이라고 평하며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이어 "시당은 그동안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를 거듭 제안해왔다. 이를 위해 향후 헌법개정에 행정수도 이전을 명시해야 한다는 점도 밝힌 바 있다"며 "'정치‧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의 공약은 대한민국을 책임지고자 하는 모든 대선 주자들이 함께 채택하고 약속해야할 것"이라고 호응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