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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00일, ‘잊지 않겠습니다’

세종교육청, ‘한울’ 학생회장단과 함께 안산 합동분향소 추모 방문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세종시 중·고교 학생회 연합동아리 ‘한울’ 학생들과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세월호 기억교실을 방문해 추모했다.

시교육청은 세종시 학생회장단 15명을 비롯해 시교육청 직원 28명이 안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와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추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모 방문은 세종시 중·고교 학생회 연합동아리 ‘한울’ 학생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안타깝게 희생된 이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마음에 시교육청 직원들이 함께 동참한 것. 

이날 학생들은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분향했다. 이어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4·16 기억교실을 방문, 기억저장소 소장이자 고 김도언 학생(2학년 3반)의 어머니 이지성 유가족대표의 설명을 들으며 교실을 둘러봤다.

유가족들이 운영하고 있는 4·16 기억전시관도 찾았다.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홍성담 화백의 기획전시를 관람하며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울 회장 임병관 학생은(두루고2)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형님, 누나들의 영정 사진과 유품들, 가족과 친구들이 남긴 편지를 보면서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며 “기억교실에 남아있는 흔적들은 금방이라도 주인이 찾으러 올 것처럼 남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었다. 우리도 이들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해야겠다”고 말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