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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면 가능했던 세종시 쓰레기 처리

본보 대평동 모델하우스 집합구역 보도 후 수거 착수… LH 등 근본대책 마련키로

    


<연속 보도>=LH세종특별본부 등 관계기관들이 세종시 대평동 모델하우스 집합구역에 대한 환경정화에 나섰다.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본보의 지난 4일자 ‘세종시 분양 특수에 가려진 쓰레기 천국’ 보도와 관련한 후속 조치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는 본보 보도 다음 날인 5일부터 곳곳에 흩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쓰레기 수거부터 시작했다.


이곳 토지 소유주인 LH와 계약 관계를 통해 모델하우스를 임시로 사용 중인 민간 건설업자들로 하여금 주변 환경관리를 하도록 주문한 것. 그 효과는 금세 나타났다.



청소 용역업체 직원들은 이날 진입부와 메인 주차장, 6일에는 모델하우스 구역 뒤편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있다. 관계 기관의 말 한마디면 가능했던 일을 그동안 방치해왔다는 얘기다.


모델하우스 임대 계약 체결 항목에 주변 환경관리가 포함돼 있지만 제대로 이행이 안 되고 있다는 게 LH의 하소연이다.


LH 관계자는 “그동안 민간 건설업체들에게 수차례 개선 명령을 내린 바 있다”며 “하지만 분양 대행업체들이 수익만 챙겨 치고 빠지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LH는 분양 비수기인 1~2월 사이 근본적인 관리 대책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세종시는 민간사업자들이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내놓을 경우 수거할 수 있다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