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공연·전시·문화

세종도서관, 개관 3주년 ‘헨델의 메시아’ 송년음악회

국립합창단과 공동 기획, 21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로비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헨델의 메시아’ 음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헨델의 메시아’는 ‘할렐루야’라는 합창곡으로 친숙한 작품이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Oratorio)중 하나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과 함께 송년음악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특히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 부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어 성탄절에 그 의미가 더욱 커진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구천 예술감독의 지휘로 기획됐다. 소프라노 장영숙, 알토 최윤정, 테너 지재엽, 베이스 방광식씨가 출연한다. 여기에 바로크 전문연주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협연, 출연자들만 80여명에 달해 웅장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메시아’의 하이라이트로 가장 사랑받는 합창곡들로 선곡했다”며 “연말에 국립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인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좌석은 선착순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