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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게이트로 곤욕 치른 충남대, 왜?

청문회서 오덕성 총장 선출 개입 의혹 제기… 충남대 “확인할 수 없는 사실무근 주장” 일축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으로 충남대가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이 국회 청문회에서 충남대 총장선거에 비선 개입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충남대는 의혹이 불거지자 교내 구성원들에게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15일 4차 청문회에서 “충남대 총장 선거에서 김영상 후보가 26표를 얻어 1등을 했지만 청와대는 23표를 얻어 2등을 한 한양대 출신 오덕성 후보를 지목했다”며 “여기에 한양대 인맥 중 이재만, 최순실의 개입 의혹이 있다는 게 본 의원에게 전달된 제보”라고 폭로했다. 역시 한양대 출신인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또 “충남대학교총장선거위원회는 간선제로 50명의 선거위원 중 한 명이 기권하고 49명이 참석해 투표 했는데 내부위원 36명 중 26표를 김영상 후보가 득표했다”면서 “바깥의 외부위원 13명 모두가 오덕성 후보를 지지한 결과 26대 23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지난 6일 국정조사특위에 국공립대 총장의 파행 임명과 2순위 후보의 총장 임명과 관련한 최순실 등 비선실세 개입 의혹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의혹이 커지자 당시 총장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박길순 교수가 교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박 교수는 “13명의 외부추천위원은 참관인이 배석한 가운데 전체 76명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어떤 외부적 영향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한편 박범계 의원은 교육부에 충남대 총장 관용차의 올해 1·2월분 운행일지 및 총장과 수행비서, 관용차 운전사의 출장기록 등을 제출토록 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