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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같은 공사 현장에서 2개월 연속 추락사

2-1생활권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공사현장… 행복도시 체계적 안전관리 체계 마련해야


지난달에 이어 세종시 같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연이서 추락사했다.


15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팡모(32‧남)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59분께 다정동(2-1생활권) M2블록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공사현장 18층 높이에서 구조물(대형 거푸집)을 인양하다 지상으로 추락했다.


추락 후 119 구급차에 의해 유성선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달 10일 오전에는 같은 공사 현장인 다정동 L2블록 아파트 신축 현장 6층에서 해체 작업을 하던 A(59)씨가 1층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같은 공사 현장에서 2개월 연속 사망자가 발생한 것. 같은 날 오전 인근 새롬동(2-2생활권) M2블록의 LH 투모로우시티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도 추락사가 이어진 것을 감안하면, 동일 권역에서 3건이 연이어 발생한 셈이다.


경찰의 정확한 조사가 뒤따라야 과실 여부를 판명할 수 있겠지만, 감독기관과 시행사의 부실한 현장 관리 책임론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올해 들어서만 4명의 근로자가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추락 등에 의한 크고 작은 부상이 잇따랐다.


행복도시 공사현장이 200여 곳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면서, 한정된 행복청 인력의 관리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자체인 세종시와 공조 관리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게 안전관리 종사자들과 현장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인식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