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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 자립생활, ‘달라진 미래’를 꿈꾸다

9일 제2회 장애인자립생활 기념대회 개최… 출범 후 현주소 진단과 개선방안 모색
"장애인의 삶, 최고의 복지는 ‘자립‘입니다" 슬로건… 300여명 참석, 한 뜻 모아


세종시 출범 이후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여건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이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2017년의 나아갈 길을 찾는 제2회 장애인자립생활 기념대회가 열린다.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지혜)는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뜻 깊은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세종시 지원을 받아 세종시 불자회 및 연기면 여성의용소방대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역 장애인들과 단체 관계자 300여명도 보다 나은 장애인의 삶을 위한 자리에 지혜를 모은다.


지역 언론인 세종의소리 곽우석 기자 부부의 사회로 본행사를 갖고 송년회까지 장장 3시간 가량 행사가 이어진다.


한 해 동안 지역 장애인 삶의 여건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인사들에게는 세종시장과 행복청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당일 공개된다.


부대 행사로는 목조주택 대목으로 알려진 장승현 목수의 재능기부 공연(캘라그라피)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지난해 장관상 수상에 빛나는 세종오딧세이 난타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사랑나눔회 봉사동아리(회장 서한택) 회원들도 이날 휠체어 이동 봉사에 나선다.


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세종시 장애인권의 보루로 역할하기 위해 달려온 지난 1년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자립생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립생활 기반조성 등 권익 향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013년 개소한 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차별 조사와 장애인들의 인권 침해를 짚어보고 대처 방안을 찾는 인권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시교육청과 연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인들의 자발적 동기를 부여하는 자조모임 등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 국민연금공단이 실시한 장애인 활동 보조인력 제공 부분 평가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