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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박 대통령 최순실 있는 곳에 보내드려야”

대전서 열린 만민공동회서 “9일 탄핵 부결되면 각오해야” 새누리 압박

 

“청와대는 어릴 적 친구인 최순실 씨가 있는 곳(감옥)으로 가실 수 있게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


방송인 김제동(42) 씨가 4일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주최 측 추산 4만여 명(경찰 추산 80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김제동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주최 측의 소개로 김 씨의 모습이 나타나자 청중들은 박수와 함께 김제동을 외쳤다.

 


김 씨는 “흙수저(국민)라고 기죽지 말고 금(국회의원)들이 와서 어깨에 힘주고 다닌다면 흙(국민)으로 덮어버리면 된다. 만약 탄핵에 동참하지 않은 국회의원들이 있다면 우리가 흙으로 덮어버리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9일 탄핵을 부결시킨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다”고 했다.


김 씨는 “국민의 3분의 2 또는 지역주민 3분의2가 발의하고 투표하면, 국회의원 배지 정도는 우리가 뗄 수 있도록 헌법이 개정돼야 한다”고도 했다.


이날 ‘김제동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와 함께 록 가수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촛불 시위 현장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고, 참가자 4만여 명은 거리 행진을 펼쳤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