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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행복청, 산자부에 ‘산학융합지구’ 지정 신청

서울대 등 8개 대학, 한화‧SK 등 113개 기업 참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이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4생활권에 추진 중인 산학연 클러스터의 추동력을 갖추기 위해 ‘산학융합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이달 말 중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충청권의 기존 바이오산업(오송)과 아이티산업(대덕)을 연결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복합 연합단지(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정부에 제시했다. 교육 및 연구개발과 현장형 인력양성,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산학융합지구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행복청의 판단이다.


세종산학융합지구 사업은 행복청을 중심으로, 세종시, 창업진흥원 등 관계기관의 지원 아래 서울대(35위), 카이스트(46위), 트리니티대(98위), 고려대(공동 98위) 등 세계대학평가(QS) 100위권 내 4개 대학을 포함한 국내외 8개 대학과 한화, SK 등 대기업, 첨단․벤처기업 등 113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행복청은 이달 말경 세종산학융합지구 지정이 확정되면 행복도시에 대학개설이 2019년 1학기에 시작되며, 기업동반입주도 촉진할 수 있어 자족기능 확충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학융합지구에 참여할 대학 및 기업이 입주할 공간은 세종테크밸리 내 리서치코어 구역으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가 건립중인 산업 4-1필지(약1만㎡)와 융합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산업 4-2필지(2만6148㎡)에 들어서게 된다.


이 건물에서 근로자 평생학습, 연구개발(R&D) 연계 현장맞춤형 교육, 중소기업 역량강화, 산학융합형 대학운영 교육시스템 등의 프로그램이 5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또 학사과정에 4개 대학, 석‧박사 과정에 5개 대학이 참여해 약 900명의 학생을 위한 학위과정이 개설된다.  


이충재 청장은 “융합지구 지정을 통해 제조기술(KAIST)과 인문학(트리니티대), 바이오(고려대-코크대)와 IT(한밭대 등)가 상호 결합하는 융합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산업의 중심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융합지구 공모사업에는 행복도시(세종시) 외에 대구, 인천, 나주, 제주 등 총 5개 지역이 지정 신청해 발표평가, 현장점검,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