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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예비여성창업자들의 5가지 창업 아이템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8번째 창업여풍 프러포즈에서 사업아이템 발표


세종시 여성들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여풍 프러포즈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됐다.

 

21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8번째 창업여풍 행사에서 이들 5명의 사업 아이템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예비 여성 창업인은 강진희, 조미진, 곽복미, 박화순, 권태정 씨다. 평가는 김영휴 (주)씨크릿우먼 대표, 황순화 (주)레딕스 대표, 박선영 (주)코드바이오 대표, 이채령 (주)다누림 대표, 이성옥 (주)나무와숲 대표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이루어졌다.

 

현재 나비숲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강진희 대표는 옻칠 향균 핸드페인팅 도자기 유골함 제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2013년에 첫 창업에 나선 바 있으며 현재는 도자기 유골함 업체의 브랜드 마케팅에 힘쓰고 있는 상태.

 

강 대표가 내건 아이템은 옻 도료 코팅을 이용해 습기에 강하고 해충을 막는 핸드메이드 유골함이다. 도자기의 강점을 이용해 미적 즐거움과 기능적 편리, 다양한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제품에 고객의 가치와 경험을 녹여내고, 스토리텔링과 기술, 감성을 융합해내겠다”고 밝혔다.

 

박선영 (주)코드바이오 대표는 “일본이 선진적인 납골문화를 가지고 있고, 디자인 역시 일본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만큼 높은 수준”이라며 “국내의 경우 상조회와 연계한다면 훌륭한 아이템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미진 씨는 프라이팬 재코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출산 뒤 전업주부로 일하면서 금방 벗겨지는 프라이팬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서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그는 “직접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공장과 협의하다 보니 프라이팬 코팅이 비용절감과 환경보호, 재활용 측면에서 생각보다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사업 계획에 앞서 재코팅에 대한 안전문제나 유해성 증명에 대해서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성옥 (주)나무와숲 대표는 “주부들은 프라이팬을 사러 갈 시간이 없거나 다소 안일한 마음으로 벗겨진 프라이팬을 그냥 쓰기도 한다”며 “이를 한꺼번에 수거해 중간거점으로 옮긴 뒤 다시 집집마다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도입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세 번째로는 주얼리와 가죽 핸드백 아이템을 내놓은 곽복미 씨가 직접 만든 아이템을 가지고 나와 제품 설명에 나섰다.

 

이어 박화순 씨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창업교육프로그램, 권태정씨의 약선 메뉴 개발 및 컨설팅에 대한 아이템 발표가 진행됐다.

 

이들 예비창업자들은 올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가 함께 진행한 여성 창업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를 준비해왔으며 이중 일부는 이미 사업자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달 28일 1박 2일 워크샵을 통해 예비 여성 창업인과 기존 창업 선배들을 잇는 9번째 멘토링에 나설 예정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