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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의 스케치기행

행복이 흐르는 실개천

조희성의 스케치기행


행복도시 세종이 출범한지 4년이 지난 2016년 여름, 시민들은 유래 없는 폭염과 열대야를 겪었다.

 

어진동에 자리한 행복폭포를 시작으로 아파트와 정부청사의 지천을 도는 1.3km의 실개천, 소나무 숲을 지나 중앙광장을 거쳐 광장 분수대에 이르는 1.05km의 물줄기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땀을 식혀주며 가슴속까지 시원한 휴식을 가져다줬다.

 

비록 인공폭포로 만들어지기는 했으나 다랭이논을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실개천 따라 물고기며 다슬기, 우렁잡던 추억을 생각할 수도 있다. 개울의 물줄기는 주변에 새로 들어선 카페와 어우러져 행복이 흐르는 도시의 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세종시의 자랑인 세종호수를 비롯해 주변 환경을 잘 보존하고, 가꿔야 할 것이다. 또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나서 후손들에게 명품도시를 물려주는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림 조희성(생활미술 아카데미 원장)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