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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의 스케치기행

'연기 향교에서…'

조희성의 스케치기행 ②


예로부터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인 사람과 인성을 기르는 대업으로 여겨져 왔다. 고려 때부터 이어온 향교(鄕校)는 인재를 기르고 유현들의 제사를 지내는 상징적 공간이었다.


조선 태종 16년에 창건된 세종시 기념물 6호 ‘연기향교(그림)’도 우리 지역의 빛나는 문화유산이다. 고종 때 명륜당을 중수하고, 1887년 현 위치로 이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세종시가 제 모습을 갖춰가면서 전국 각지에서 이주해 온 구성원들에게 정신적 위안을 안겨줄 수 있는 장소다. 결국 이 도시의 가치는 문화향유를 통해 완성된다. <세종포스트>에 연재하고 있는 스케치기행을 통해 ‘아름다운 세종 그리기’ 문화를 시민들과 더불어 시작하고자 한다.


글·그림 조희성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제15회 코리안컵플라워 경기대회’에 개인 출전, 본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쉐리벨에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학생·취미·전문가반을 모집, 교육하면서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민 플로리스트는 “세종시에 아직 꽃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꽃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세종시 하면 ‘꽃과 어우러진 도시’라는 타이틀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식은 전시